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사카 유지 (문단 편집) === 일본저격 컨텐츠 관련 논란 === [[오마이뉴스]] 기자 김경년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걸고 [[http://omn.kr/1twxo|'''일본 저격''']]이라는 제하로 기사를 업로드하거나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. 세계 어느나라를 가든 어두운 면과 문제적 인간들이 존재하는데, 그러한 부정적 측면에만 초점을 맞추어 그 나라의 이미지 자체를 폄하시키는 것은 명백히 [[혐오]]가 아니냐는 비판적 시각이 있다. 흑인범죄만을 보도하여 흑인사회에 대한 편견을 조장한다면 어찌 되겠는가. 당장에 일본 언론사에서 '한국 저격'과 같은 콘텐츠를 생산한다면 [[혐한]]으로 비판받을 것이다.[* 물론 정당한 비판이면 혐한이나 혐오로 볼 수 없다. 북한의 인권탄압을 비판한다고 아무도 혐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. 그러나 아래의 내용에서 보듯이 정당한 비판이라기보다는 맹목적 혐오로 해석될 여지의 발언들이 거듭되고 있어 논란이 되는 것.][* 이후 제목에 대한 논란을 의식했는지, 슬그머니 '일본저격'에서 '일본직격'으로 개칭했다. 물론, 특정국가의 부정적인 면만을 소재로 삼는다는 근본적인 문제에는 변화가 없다.] 심지어는 [[http://omn.kr/1ucza|자연재해]]를 가지고서까지 일본을 저격하는 주제로 삼으며 한국과 비교하였다. >“이런 식으로 비구름이 덮고 있고요. >이게 또, 그러면서 움직이지 않는 게 일본의 특징입니다. >그래서 일주일 정도 이대로 있는, 아주 '''끔찍한 나라'''가 요새 일본이 되어버렸어요." >1:18~1:24 사이 발언 영상의 취지는 재해 대처에서 무능을 드러낸 일본 정부에 대한 비판으로 보이나, 자연재해로 사상자까지 발생하며 고통받고 있던 시점의 일본을 끔찍한 나라로까지 칭한 것은 일본인들의 입장에서 대단히 불쾌할 수 있는 발언이다. 특히 해당 발언은 일본 정부의 대처에 대해 언급도 되기 이전에 나왔다. 특히, [[http://omn.kr/1uwvl|일본인의 작은 체구와 일본의 식문화]]에 대해 논했던 내용은 혐오발언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. >마, 일본인들이 기술이 있기 때문에, 좀 '''김치나 잘 먹고(김경년 : 웃음)''' >'''밥을 많이 먹으면…(김경년 : 그럴까요? 웃음''') >일본인들이 그러니까 단 거 많이 먹어가지고요, 체격이 많이 크지 않습니다. >(김경년 : 체격이 많이 안 큰 게 단 거를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요?) > 예, 요새는 좀 바뀌었는데요. 큰 선수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는데, > 그러나 대체로 한국 사람들보다는 작아요. 단 거 많이… 요리에 설탕이 많이 들어갑니다. >그리고 과자, 3시에 새참이라고 하죠. 그것을 많이 줘요, 어머니들이. >새참. 일본은 3시에 간식을 주는 집이 굉장히 많아가지고요. 그러니까 잘못하면 그 저녁을 많이 안 먹게 되는거죠. 그런 부분이 체격에 영향을… >('''김경년 : 일본사람들이 체격이 좋아지기 위해선 빨리 간식 없애기 운동을 해야겠군요.''') >'''그리고 일본의 음식을 맵게 하면 밥을 엄청나게 먹기 시작하죠. 그래야 몸이 커지는 거예요. 그것을 일본에 알리면 안됩니다.(김경년 및 방청객 웃음)''' >33~2:04 내용 >(일본 여관에) 단 화과자라는 게 두 세개 있어요. 그 이유가 뭔지 압니까? >그거는 옛날 여관하는 분들이 손님한테 단 과자를 맥이면 어, 저녁 때 밥을 많이 먹지 않는다.(김경년 : 정말 그렇습니까? 설마요.) >정말, 네. 그거는 그러니까 여관도 많이 벌어야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, 밥을 너무 많이 먹는 손님들이 많으면 조금 경영난이 된다,(김경년 웃음) >이거는 제가 만들어낸 얘기가 아니라 그런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. >그래서 단 과자를 맥이는 습관기 생겼다, 이게 안좋은 습관이죠, 사실. >'''한국에는 그런 게 없어서 매운 것을 먹으니까 오히려 더 많이 밥을 먹게 되어가지고 몸도 커진다'''… >2:48~3:53 내용 >육식을 안했다라고 하는 것은 역시 몸이 커지지 않았다라고 하는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이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…. >자, 계속 가야죠? >('''김경년 : 그렇습니다, 예, 뜻하지 않게 일본 사람들 체격 이야기를… (일동 웃음) 예, 그렇게 되었습니다. 여러분들, 일본 사람들 간식 없애야 한다는 이야기는 어디가서 퍼뜨리지 말기 바랍니다. (일동 웃음)''' >4:04~4:30 내용 일본의 식문화 때문에 일본인의 체구가 작다는 주장이다. 밥을 많이 먹게 만드는 매운 음식 중심의 한국 식문화와 비교해 일본의 식문화가 열등하다는 발언들[* 특히 '한국의 김치, 매운 음식을 먹이면 된다', '일본인들에게 이 비결을 알리면 안된다'는 식의 발언들은 조롱으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다.]이 오고 가며 거듭 웃음도 터지고 있는 것은 결국 일본문화를 폄하하며 희화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으로 이어진다. 사실, 한국의 매운 음식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호사카의 주장은 아무 근거가 없는 것으로, 오히려 의학계에서는 [[http://naver.me/5NdfdvW3|한국의 맵고 짠 음식이 위암을 초래한다]]고 보고 있다. 즉, 일본인의 식문화를 비하하고자 의학계에서 위암의 원인으로 진단하는 한국적 식습관을 예찬한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